한국인 중에 사막을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?
건기와 우기만 있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겨울을 겪어 본 베트남 사람은 얼마나 될까?
사막에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
막연한 두려움이 있다.
그런데 베트남 남부의 작은 사막인 무이네는
바다에 있는 백사장 느낌으로 가면 된다.
코로나19가 심했을 때 나는 베트남에 있었다.
베트남의 하늘길이 막혀 있어서 관관객이 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
국내 여행은 가능한 상황이 었다.
그래서 호치민에서 5시간 버스를 타고 무이네에 갔다.
지금은 길이 잘 뚫려 있어서 3시간30분정도면 간다.
처음엔 사막에 간다고 했을 때 두려웠는데
직접 가 보니
한번쯤 꼭 가보면 좋은 느낌이었다.
태어나서 사막이라는 것을 처음 봤기 때문에 신기한 게 많았다.
여력만 됐다면 밤에 사막 위에서 컵라면을 먹으며
별자리를 보고 싶었다.
사막에 가면 있는 오토바이 비슷한 것?!
요즘은 위험하다는 이슈가 있고
저때는 천천 갔었는데 최근에 가 보니
안 타는 것을 추천한다.. 너무 위험했고 사망 소식도 종종 있었다.
저렇게 투어를 하다보면 선셋투어를 할 수 있고
아침에는 선라이즈 투어가 있다
투어 신청을 하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다고...
수영복 입고 바다에 나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보지 못했다 ㅜ ㅜ
그래도 베트남 무이네 사막은 한번쯤은 꼭 가 보면 좋은 그런 여행지라고 생각한다!
+점점 물가가 오르고 있다...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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