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 학생들과 베트남 생활 이야기를 할 때
웃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사진이다.
이 사진을 보기반 해도 속상하다... 지금은 추억인가...?
미용실 이름은 비공개하겠다...
저 머리 후에 잠적하시고 망했다는 후문이...😔
한국에서도 파마를 자주하는 나...
벹남에서 파마를 시도했다.
한국 미용실이 좀 비싸더라도 말이 잘 통하겠지?
라는 생각으로 한국 미용실에 갔다.
내가 파마를 할 때 항상 파마를 했다...
이게 무슨 말이지?
이 사람의 파마 방식은 매직 -> 파마-> 매직
이 순서였다.
...
처음에는 아... 그런 파마 방법이 있구나...
했는데
저런 머리가 돼서 표정이 안 좋으니 매직을 해 준 거 였다...
언제나 건강했던 내 머리카락은 개털이 되었다...😢
머리가 조금 이상한 건 괜찮은데...
저런 머리는 학생 앞에 서기 부끄러운 머리였다.
이 사진을 보여주면 항상 학생들이 웃었다...
이런 이야깃거리가 생긴게 좋다...?🤣
다음은 베트남에서 보낸 첫 생일
같이 근무했던 선생님 부부가 축하를 해 줬다.
그리고 지금 아내인.코이도 나를 축하해 주러 오토바이를 타고 1시간30분 왔었다...
그날 선생님들과 대화 중
내가 했던 말..
"이 날씨에 오토바이 타면 죽는 거 아니에요?"
그런테 코이가 1시간30분 오토바이를 타고 왔었다.
그 존재가 나에게 큰 선물이었다...
그리고 마트에 갔는데
후르츠 칵테일을 먹을 때 흰 색 코코넛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
그것만 파는 것이다.
그래서 기분 좋게 사 먹었다 (많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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