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커플 이야기
1년에 4번 만났던 국제커플
코코찬일기
2025. 3. 7. 21:55
제목 그대로..
그때 코로나 시국이었다...
나는 파견 근무 기간이 끝나고
한국으로 돌아왔다..
코로나 때 하늘길이 막혀
왔다갔다 하기도 힘들었고
항공권도 비쌌다...
그래도 그때를 겪어서 그런지
지금은 더 단단한 관계가 된 거 같다
그때 서울 여행을 하면서
스타필드에도 가고
아쿠아리움에도 갔었다





나에게는 그냥 한국일 수 있는데
외국인 입장에서는 신기한 외국 체험이었을 거 같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
저 당시엔 베트남에 아쿠아리움이 없었고
있다해도 작은 게 있었다.
그래서 처음 아쿠아리움에 가 봤던 코이는 신기하다고 했었다.
지금 베트남 푸꾸옥에 엄청나게 큰 아쿠아리움이 있다...
한국사람인 내가 봐도 너무 신기했었다!